꼬북칩이 유명하다기에 한번 구입해 먹어봄.. 심지어는 해외에서도 팔린다기이에 정말 궁금했음.. 

여러맛이 있는데 일단 콘스프맛으로.. 

오리온 꼬북칩. 꼬북이는 포켓몬스터에서 봤는데 그 녀석은 아니고 그냥 거북이.. 그렇다고 닌자터틀도 아닌 그냥 거북이.. 

그런데 포켓몬스터는 꼬북이가 꼬부기가 맞는건가. 

연예인들중에 꼬북이(꼬부기)로 유명한 분들이 좀 있긴 한데 일단... 흠.. 레드벨벳의 예리가 생각남.. 얼굴을 보면 그런것도 같고.. 아마도 꼬부기의 귀여운 이미지를 더 강조해서 그런 듯.. 아무튼..  

꼬북칩의 특징은 겹겹이 되있는 구조.. 

그래서인지 식감이 좀 다르긴 함... 대신 부피를 키울 수 있다는 장점? ㅋ

잘 부스러지긴 하지만 그건 왠만한 스낵종류는 다 그러해서 단점은 아닌 듯.. 

맛은 맛있으나 약간 흔한 맛이긴 함.. 뭔가 특별함은 없는 듯.. 물론 과자중에는 맛있는 건 맞으나 워낙 유행하는 맛 종류인것 같긴 함.. 

다음엔 다른 맛을 구입해 먹어볼 요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