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과 요양병원의 차이

복지건강정보 2013.03.19 01:25


제 경험상 느낀 요양원과 요양병원의 차이입니다.


어디까지나 제가 아는 지식상 차이이므로 정확한 것은 관계당국과 요양원 또는 요양병원에 물어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아마도 (정확히 사정을 말해주지 않는)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 물어보는 것보다 제가 주변에서 알게된 지식이 몇몇 세세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더 맞을 겁니다. 요양원이 요양병원이나 조금이라도 싸게 좋게 말하지 나쁘게 말하지는 않거든요..


사실상 요양원이지만 이름은 요양병원이 있으니 주의할 필요는 있습니다. 그 차이는 가격이나 병원 시설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제대로 보려면 시설을 한번 둘러봐야 압니다.




1. 입원료


: 요양원과 요양병원은 가격차이가 엄청 큽니다.


일단 요양원이든 요양병원이든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을 받은 분들이 대다수라는 점을 감안하고 설명하겠습니다.


요양원의 경우에는 노인장기요양보험을 적용받기 때문에 일정 요금 틀안에서만 차이가 납니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을 적용받는 급여 항목은 모든 요양원이 같지만 비급여 항목에서 차이가 나는데 결론적으로 총비용으로보면 요양원간 요금차이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비급여항목이란 예를들어 기저귀와 같이 기본 급여 이외의 비용이 드는 것을 말합니다. 요양원마다 비용이 다르겠죠? )


반면에 요양병원은 말 그대로 병원이라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적용을 받지 않습니다. 노인복지법이 아닌 의료법의 적용을 받아 그냥 일반 병원에 지불하는 금액 그대로 지불한다고 보면 됩니다.


다만 공통적으로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은 요양원이든 요양병원이든 감면혜택을 볼 여지가 있습니다. 실제로 이런 감면혜택 받는 분들 꽤 많습니다.


요양원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요양원의 경우 기초생활수급자는 기본 요금의 대부분을 감면받는다고 보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요양병원의 경우에도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엄청난 감면 혜택이 주어지지만 요양병원 자체의 요금이 비싸서 기초생활수급자가 결국 요양병원에 내야할 돈도 적지 않은 돈입니다. 요양병원에 따라 다르겠지만 기초생활수급자도 적어도 40만원이상은 줘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반면에 차상위계층의 경우에는 요양원에서는 감면을 못 받습니다. (차상위계층 지원은 병원료 지급, 장제비용 지급 등이 있는데 요양원은 해당이 않된다고 합니다. ) 대신 요양병원에서는 감면을 조금 받을 수 있는데 그렇게 감면받아도 100만원이상의 병원비를 줘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가격에서 또하나 지적해 두고 싶은 것은 요양병원의 경우 병원비가 얼마나 나올지는 병원요금 계산서가 나와봐야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요양원은 추가비용의 여지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일단 요양병원에서는 보통 얼마가 나온다고 얘기를 해주지만 실제로 알게 모르게 투여받는 약과 검사받는 것들이 많아서 상당한 금액이 추가되어 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병원에서 맘만 먹으면 바가지 씌울 수 있는 가능성도 많아 보이더군요.


또하나 주의할 것이 있는데 이름은 요양병원인데 요양원과 별반 차이없는 곳이 많으니 정말 제대로 하는 병원인지 알아보셔야 합니다.





2. 보호사와 간병인


: 요양원에 있는 분들은 보호사라고 불리는 노인장기요양보험 틀에서 일하는 분들입니다. 반면에 간병인의 경우는 일반 병원에서 환자를 수발하나는 보통 1:1, 4:1, 6:1 이런 식으로 환자를 돌보는 그 간병인이 요양병원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요양원의) 보호사의 경우에 출퇴근하면서 요양원 어르신들을 돌본다고 보면 되고, (요양병원의) 간병인은 보통 환자에 붙어서 수면까지 취하면서 돌보죠..  물론, 요양원에도 소수의 인원이 야간근무합니다.

제가 보기엔 요양원의 보호사는 경우에 따라서는 어르신들에게 기본적인 사무업무만 하면서 방치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어 보였습니다. 실제로 언론에서 여러번 보도 하기도 했구요. 제가 목격한 바로도 그렇구요. 


다만 치매를 앓고 있는 분들의 경우에는 요양원이든 요양병원이든 묶어놓기도 하는데 이경우엔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어 보입니다.




3. 입소자 프로그램


: 요양원이든 요양병원이든 나름의 프로그램을 짜놓고 있습니다.


물리치료라던가 의사회진 같은 의료서비스나 노래교실이나 공작시간 같은 취미 프로그램들도 보통 갖춰놓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병원은 역시 병원이라 보통 하루에 두번씩 재활프로그램이나 물리치료가 있는 것에 비해 요양원은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의 형식적인 수준에서의 프로그램인 경우가 허다합니다. 병원은 어디까지나 치료와 재활이 중심입니다.


가까이서 본 제 느낌은 요양병원은 계획된 프로그램이고, 요양원은 보호(사실상 침대보호)가 목적으로 보였습니다.


다만 이름뿐인 요양병원도 있어서 재활프로그램이 빈약할 수 있습니다. 재활을 중요시 여긴다면 반드시 재활 프로그램이 하루 몇 번인지 꼭 확인해 보시는게 좋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이름뿐인 요양병원은 입원비도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입원비 백만원도 않되는 요양병원이라면 이름뿐인 요양병원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 합니다. 참고로 제가 알아본 최저의 요양병원 입원비는 120만원 정도였습니다.


구체적으로 저희 어머니의 경우를 보면 요양원과 요양병원에 둘다 있어 보셨는데 비싸서 그렇지 요양병원은 좋아하시더군요..일단 간병인이 밤시간에도 근무를 하기때문에 밤중에 소변보시는데 불편함도 없고 오전오후 재활프로그램이 기본으로 잡혀서 지루할 시간이 없어서 좋아하셨습니다. 식사도 제가 보기에도 만족스러웠구요..  반면에 요양원 식사는 정말 아니올시다였습니다. 대충해먹는 저희 집보다 못한 느낌이었으니 말 다한거죠.. 더 웃기는건 저희 어머니가 계신 요양원과 요양병원 둘다 시립이었다는 점입니다. 그만큼 요양원과 요양병원은 차이가 나 보였습니다. 병원은 비싼만큼 제값을 한다는게 제 결론이기도 하구요..


간혹 요양병원에 계시는데 요양원같은 느낌이 드신다면 정말 요양병원인지 혹시나 요양병원을 가장한 요양원이 아닌지 확인해 보시고, 그럼에도 만족스럽지 않으면 요양병원을 바꿔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시립 요양병원들이 그나마 무난할 것으로 보입니다.

 




4. 분위기 및 기타 차이


: 요양원과 요양병원을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느낀 바로는 상당한 차이가 있어 보였습니다.


(물론 같은 요양원끼리나 요양병원끼리도 입소 비용에 따라 큰 차이가 있기도 합니다. )



요양원의 경우 적으면 10명이내의 어르신들만을 돌보고 서비스를 하는 곳이 엄청 많습니다. 대다수가 10명이내 또는 20명이내의 소규모로 서비스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곳에서는 체계적인 영양관리하에서 식사가 제공되기는 힘듭니다. 제가 가본 꽤 큰 시립요양원의 경우에도 병원 식사에 비하면 턱없이 영양이 부족해 보이는 식사와 구먹구구식 식사배급 등 많이 실망스러워 보이더군요.


공간적 분위기만 하더라도 요양병원에 비해 요양원이 좀 어둡고 어수선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이유중에 하나는 요양원보다는 요양병원을 찾아오는 방문객이 더 많기 때문일거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요양원의 경우 입원중인 부모님들의 출입이 자유롭지 못하고, 심지어 가족들의 출입도 제한하는 곳도 있습니다. 


또한가지 요양원의 경우 방문객을 제한하는 경향이 좀 더 크지 않나 싶습니다. 그 이유를 제 나름대로 생각해봤는데 요양원의 경우 환자 발생을 극도로 경계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과 연관이 있다고 봅니다. 다수의 방문객은 감기 등 전염성 병을 다수에게 옮길 가능성을 높게 만드는데 요양원의 특성상 환자가 많으면 직접 치료할 수 없어서 업무만 늘어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반면 요양병원의 경우 방문객을 딱히 제한하지는 않는데 ( 어디까지나 제 추측이지만 ) 환자가 아프더라도 병원자체에서 어느정도의 대응은 가능하거니와 아픈 환자를 치료하는 것 자체가 병원 수익에 귀속된다는 점입니다.



결론적으로 병원처럼 간병이 가능하지만 비싼 요양병원과...  치료목적보다는 그냥 보호차원에서 모시는 요양원 둘 중의 선택이라고 볼 수 있을 듯 한데 현실적으로는 그 부담비용이 양자의 선택을 결정하게 됨은 부인할 수 없을 듯 합니다. 요양병원과 요양원의 비용차이를 두드러지게 하는 사실상의 차별점은 간병인을 두느냐 두지 않느냐이구요..





5. 간병비용을 해결하는 방법


: 부모님을 조금이라도 잘 모시려면 간병비용이 많이 드는 요양병원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데 막상 현실로 다가오면 비용부담이 만만치 않음을 느끼게 됩니다. 부모님 건강하실때와는 상황이 달라져 이젠 형제간의 다툼도 정말 많습니다. 


이런 상황에 조금이라도 대처하기 위해서는 자금을 마련해야 하는데 저축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지만 저축의 단점이라면 간병비용을 언제까지 충당할 수 있을지 예측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길어지면 효자도 불효자 될 수 있다고나 할까요..


간병비용 조달 방법으로 현실적으로 최선의 방법은 간병보험을 들어 두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간병보험에는 상해, 질병은 물론 치매에 대한 간병도 해당되므로 간병보험 비교사이트에서 상담 받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상 요양원과 요양병원에 대한 차이를 제 경험에 비춰 조금 적어봤습니다.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이나 각기 다른 시설과 서비스를 갖추고 있을 것인바 제가 적은 글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는 비슷할 거라 생각하고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요양원과 요양병원 제대로 선택하시려면 홈페이지 사진만 볼 것이 아니라 직접 가보는 게 최선이지만 직접 가봐도 진면목을 알아 볼 수는 없는게 현실입니다. 만약 입원 하시더라도 며칠이든 몇 주든 직접 관찰 또는 부모님의 의견을 들어 보신후에 다른 곳으로 옮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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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lwhddla 2013.04.25 17: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산에있는 효드림요양원은 가지마세요. 원장이란사람 엄청 나빠요. 직원은 노예처럼 부리고 환자는 돈으로 생각합니다. 가보면 알아요.

  2. 연세사랑요양병원 2013.05.31 10: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이동 솔밭공원앞 연세사랑 요양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그리고 노인환자에게 중요한 내과 전문의 상주하며 저렴한 비용으로 성심것 모실것을 약속드립니다
    전화 (010-2263-5408 박과장) 주시면 성심것 답변드리겠읍니다 감사합니다

  3. 좋은요양병원상담센터 2013.10.24 09: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시 도봉구 방학동에 "한국지체장애인협회"에서 운영하는 요양병원이 있습니다.
    이 요양병원은 장애인 및 사회소외계층을 보살피기 위해 설립된 요양병원이기 때문에
    최고의 시설은 아니지만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는 시설, 환경, 의료장비를 갖추고
    요양치료, 재활치료, 양방, 한방치료를 제공하고 있지만 입원비용은 저렴한 편입니다.
    입원비가 싸면 그만큼 시설이나 치료환경이 열악하다는 것이 통설입니다.
    하지만 이 요양병원을 직접 방문하시면 "여기"만큼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아시게 될 것입니다.
    원장님과 직원, 간호사, 간병인들 모두 친절하고 상냥해서 가족같은 분위기입니다.
    내 부모님, 가족을 큰 부담없이 좋은 요양병원에 모시고자 하는 분들은
    홈페이지에 방문하셔서 시설과 환경을 살펴보십시오.
    http://www.care8899.com/
    입원상담 : 070-7697-0266, 홍보팀장 : 010-3715-6588

  4. 연세에덴 요양병원 2013.11.09 18: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서울 은평구 대표 "연세에덴 요양병원" 입니다. 전화주시면 자세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5. 안덕진 2013.12.19 15: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안성에 있는 안성현대요양병원에 방문 하였는데 시설 및 간병인 물리치료사 등 모두 너무 친절 하더군요 주변 환경 또한 환자들이
    재활 하는데 도움이 많이 듯 하네요 특히 보호자가 방문시 환자와 같이 숙박하면서 지낼수 잇는 펜션을 운영하고 있어 너무 좋은 환경이
    아닌가 싶네요.

  6. 신동재 2013.12.20 09: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병원은 병을 고치려 가는 곳이고,
    요양병원은 요양을 하면서 병을 치료받는 곳 입니다.
    요양원은 요양을 하는 곳입니다.

    요양병원은 병원과 달리 위급사항이 아닌 장기간의 치료를 요구하는 곳으로 주로 노인성 질환 중 의료진에 의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곳 입니다.
    예: 신장투석, 호흡기 질환 썩션, 와상 환자 ...
    병원과 같이 건강보험공단에서 의료보함이 적용하여 매 치료당 지급 합니다.

    요양원은 건보의 장기요양보험에서 관리를 하며 실사에 의한 등급을 받어야만 입소가 가능 합니다.
    입소자 대부분은 치매, 편마비, 거동 부자유등 지병은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전혀 없고, 가족들 대신 부모님들을 보필하는 곳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 FireWheel 불바퀴 2013.12.25 14: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요양원은 등급없어도 입소가능합니다. 단지 비용이 더 들뿐..

  7. ㅎgㅎ 2014.03.24 16: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뭔가 잘못알고 쓴글입니다....
    요얀원의 요양보호사외

    병원의 간병인은 근무질과 수준에서 차이가 많습니다

    요양원은 24시간 맞교대 또는 3교대 4교대로 어르신을 케어하지만

    간병인은 상주하기때문에 24시간 동질의 케어를 하는것이 불가능하죠...

    또한 요양원의 요양보호사는 국가자격증소지자로 필수인력 어르신 2.5인당 1명씩채용

    요양병원의 경우는 간호사가 정규직이고 간병인은 정규직이 아닌 없어도 되는 편의상 두는 보조역할일뿐...

    요양원은 사회복지사가 정규 프로그램을 수행하고 있고 물리치료는 요양원에서도 필수(30인이상시설)
    물리치료는 물론 병원이 다소 체계적이고 시설이 더 좋을수 있으ㄴ나
    형식적인요건에만 충실한경우 유히려 요양원보다 못할 수도...

    요양병원의 물리치료는 돈을 받는 치료이고

    요양원의 물리치료는 무료이며 규모가 있는(30인 이상) 요양원의 경우 물리치료사가 필수근무

    따라서 요양병원의 경우 물리치료만... 요양원의 경우 물리치료와 사회복지사에의한 프로그램이...동시에


    현재 치료목적의 요양병원이 요양원처럼 운영되고 있는것이 문제입니다

    미리 한달 얼마 이렇게 책정해놓고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에는 요양원에 가야할 분들을 유치하기위한 편법이 개입하기쉽습니다

    요양원은 건강보험공단, 시청, 고용노동부등이 엄격하게 감시중입니다


    물론 초기에 요양원들이 돈벌이를 목적으로 운영하던자들이

    편법 불법을 저질러 사회문제가 된적이 있었지요...

    음식도 요양병원은 좋고 요양원은 안좋다는 식은 곤란합니다

    규정상 일정규모이상되는곳은 영양사까지 배치해야 되서 음식질도 높습니다.

    환자의 상태는 일반적으로 요양원에서 케어가 곤란해지ㅁ면 병원으로 보내기 때문에

    병원환자가 요양원 입소자보다 상태가 안좋은 경우가 일반적..

    그래서 요양원 입소자들중에는 가능한 요양원에서 요양병원으로 안갈려고 발버둥,,,,



    위에 글은 쓴분은 정말 뭘 잘 모르고 글을 쓰고 있는데

    저는 참고로

    식문화보건복지연구소 소장으로 요양병원과 요양원을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문의 018-215-8925




    • FireWheel 불바퀴 2014.03.25 18: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뭘 잘못알고 썼다는 것인지요?
      저도 같은 맥락으로 쓴것 같은데...
      틀린점은 구체적으로 틀린부분만 지적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요양원입소자가 요양병원으로 안갈려고 발버둥을 친다거나 하는건 전혀 동의 못하겠는데요..
      간병인이 24시간 있는 요양병원과 시간되면 필수요원만 남기고 퇴근하는 보호사가 있는 요양원이 서비스가 같을 수가 있나요?
      물리치료 서비스나 음식의 질에서 가격만큼 서비스도 달라집니다.
      돈있는 사람은 가능하면 요양병원에서 서비스 받으려고 하는게 현실이구요..

      저같은 아마추어도 그정도는 알겠는데 연구소에 계신다는 분이 조사는 제대로 하셨나요?
      포탈이나 구글 검색에도 않나오는 식문화보건연구소 소장님은 왜 전화번호를 남겼는지 궁금합니다만...

    • 늘조지기 2014.05.17 16: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연구하신다는 분이 제대로 모르네요..
      책상에 앉아 책보며 연구만 하나요?
      일주일씩 24시간 신분 숨기고 관찰해보세요..
      꼭 세월호 관련 공무원 같아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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